3년전 53에서 48kg 뺐다가 49~50을 넘나들며 2년 넘게 지냈는데 조금씩 야금야금 살이 찌더니 다시 53킬로가 되더군요. 빼야비 빼야지 생각만 하다가 다이어트 하면 못 먹으니까 하면서 한달 전부터 야무지게 먹었더니 56을 찍고야 말았네요. 청바지 들어가는게 없으니 나갈 일이 막막하고 이제 진짜 발등에 불이 떨어지니 움직이게 되다니 얼마나 아둔한지!!!
위도 줄리고 다이너트 효과를 위해 디톡스를 10닐 보식기 10일 이렇게 하고 시작하려 합니다. 어제 1일이였는데 다급해선지 배고픔 조금밖에 안 느껴지더라구요. 핫팅!!!100일 뒤엔 다시 44싸이즈를 입고 말테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