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ㅋㅋㅋ 다신에 돌아왔네요 ㅋㅋ 저 혼자는 안될것같아서요
65키로에서 55까지 잘~빼고 있다가
망할 남자 하나 잘못 만나서
맘 고생을 너무 씨게한탓에 이렇게 다시 돌아오다니...으악
야 양다리 걸친 개새야 (죄송..이해부탁드려요)
너만날때만해도 내가 55까지 잘빼고있었는데..
그래..내가 이제 살도 빠지니 남자도 만나는구나
하고 안심하고 널부러져서 신이 날 벌하셨나보다.
어디서 굴러먹던 개뼉다구같은 널 만나서
하... 너같은 놈땜에 맘고생한 시간도 아깝지만
두고봐라. 늙다리 전여친한테 등뒤에서 찌질하게 숨어있던 너
땅을 치고 후회하게 해줄께 ^^
지금은 둘이 세상을 가진 것 마냥 행복하지.
남 눈에 피눈물나게하고 행복한 꼴 못봤다 내가.
내가 겁나 살빼고 이빨교정까지 딱 빼서 나타날테니
그때 옆의 주름자글자글 그 여자랑 비교하면서
눈물 흘리지나마라. 우리 그 때 꼭 마주치자 ^^
여러분 저 진짜 완전 맘 독하게 먹고
피눈물을 흘리고 힘들때마다 그 둘의 얼굴을 떠올리며
반드시 성공할꺼예요 우하하하
목표체중 51kg
목표기간 6월 31일
내가 한다면 한다.. 15kg도 뺐었는데 이쯤이야..
두고보자 네이놈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