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기 겪고 계시는 분.. 😢😭✌
정말 지루하던 54~55키로...
작년 6월에 60키로에서 시작해54키로까지 뺐는데..
40대 되기 전에 40키로대 한번 가보겠다는 다짐은..
54~55키로의 굴레를 끊지 못하고 결국 지쳐 11월쯤 손을 놔버렸었거든요..
그러다 올해 2월..
57키로 육박하길래 충격먹고 다시 시작..
근데 작년과 좀 달랐다면..
작년 말 급격한 체력 저하를 겪으면서.. 새삼 운동의 중요성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마침 다신에 "함께 도전해요"에서 뱃지를 붙여 준다기에 뱃지 욕심에 난생 처음 운동과 함께 하는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는 것? 😆
오늘 마침내 그 결과물을 봤어요.. 😭감격...
오늘 아침 몸무게 52.5kg...
54-55에서 그렇게 맴맴 돌더니..
꾸준히 운동 진행하면서 식이 관리하다보니 53키로는 어느새 훅!~ 지나가 버렸네요 ㅎ
지금.. 어느 몸무게 구간에서 제자리 걸음이신 분들..
체중계 숫자에 집착하지 마시고 하던거 꾸준히!!!!!!!!!!!!!!!!!!!!!!!!!!!!!!!!!!!!!!!!!!!!!! 부지런히 하시다 보면 어느 순간 보상이 뒤따르 실 거예요!~
이번 성과는..
식이 조절만으로 얻은게 아니라 운동과 겸해서 진행한 첫 결과물이라 더 값지고 보람찬듯 😄
이대로 더 달려서..
5월말 1차 목표(50키로)랑 6월말 2차 목표(48키로) 꼭! 달성해야 겠어요~
일단은..
아직 한번도 성공 못한 주말의 굴레부터 좀 끊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