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헐렁하고 긴 티셔츠를 안입으면 문밖으로 갈수도 없고.. 첨엔 정말 열심히 칼로리 계산하고, 매일 한시간씩 걷고, 나름 홈트레이닝도 동영상 보며 따라했는데.. 이제 서서히 맘이 느슨해집니다. 작심삼일이라는게 나를두고 하는 말 같고, 어떻게하면 초심으로 돌아갈수 있을지 고민이 됩니다.
그래도 다시 시작하는 맘을 가져보세요. 포기만 안하면 시간이 더디더라도 과정이 좀 힘들더라도 결과는 나올겁니다. 맘이 급하면 금세 지치고 포기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저두 넘 힘들게 하는 시스템말고 천천히 오래할수 있는 방법을 택했어요. . . . 시간이 많이 걸리겠지만. . . 다시 도전해보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