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500g이나 차이가.. ㅋㅋㅋ
오늘은 아침은 지방에 있는 친정에서 눈을 떴는데..
평소 습관 때문인지 6시도 안된 시간에 눈이 떠 져서
버피+플랭크
그리고 간만에 세신사에게 때를 밀어 보고 싶어서 친정 동네 사우나를 가려는데..
엄마가 20분이면 간다며 걸어 가래서 시골길 걸을겸 만보 완수할겸 출발~~
그.런.데..
가보니 편도 40분 😤
여튼 뜨거운 물에 몸 담그고 세신사에게 때도 밀고 다시 집으로 고고~
그러다보니 뜻하지 않게 공복 운동도 하고 아침은 어영부영 패스~
대신 오늘 점심은 이모 이모부랑 단호박 오리구이집 ㅋㅋ
근데 말이죠..
저 오늘 몸무게 달아보고 진짜 감격.. 😢(때밀기 전에도ㅋ)
내일 플랭크랑 버피 완수하고 후기 쓸때 자세히 쓰기로~
그리고 치수에도 변화있나 재봐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