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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통과
불금이라 12시 넘도록 침대에서 뒹굴거리다 잔 거 빼고는

제가 지키고자 했던 108배도 제 시간에 일어나 성공!

6시 이후에 9시 전까지 물로 허기 달래는 것도 성공!

어버이날이라 선물 싫다하셔서 케이크 할인도 못 하구..

오늘 먹으려고 참았어용ㅎㅎ

그리고 어제 108배 이후에 화장실 다녀오고 난 뒤

체중 재보니까는 400그람 빠졌는데

그걸보고는 확실히 화장실 무게 생각을 해야겠다는..
  • 아만다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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