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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고 귀찮고 하기싫지만..
정신력으로 이겨 내면서 막상 운동하면 또 열심히 하게되고..땀한바가지 흘리고 샤워하면 정말 뿌듯..거울을 한번보면 조금씩 변해가는듯한 몸을 보며 열심히 운동한것 잘했어라며 스스로 머리를 쓰다듬고 있네요..앞으로는 절대 살 안찔테닷!!살빼기 너무힘들오..
  • 제우스의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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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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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쓰리남매맘
  • 08.01 23:41
  • 전 애들 셋 데리고 운동하려니 시간이 부족해
    애들 보면서 짬짬이 운동 식사 조절로 화이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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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한달후
  • 08.01 22:55
  • 저도 두아이의 엄마로 무심히 살았더니 남는건 출렁이는 뱃살뿐이더군요.
    같이 화이팅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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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착한거북이
  • 08.01 22:21
  • 제 모습을 보는듯 안스럽네요 앞으로 더 이뻐지실꺼에요 인생의 2막은 다요트 후에 열린다고 주문을 외우셔요~ 그날을 위하여 빡센 운동과 식이조절 잊지마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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