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끝나고 보식동안 0.2정도씩 야금야금 쪄서 신경쓰였는데
눈바디는 효과가 보여 그래도 안심하고 있었음
오늘 일어나서 재니 gm끝나고 보식1일차인 요번주 월요일 몸무게보다 더 줄었길래 놀랐는데 운동 다녀오니 어제와 같아 또 놀람ㅎㅎ밥을 먹고 있는데 크게 왔다갔다 하지않아서 안심되기도 합니다ㅎ
턱살도 많이 줄어서 옆모습 라인이 점점 들어가고 배도 많이 홀쭉해졌고 허리도 많이 들어가서 기분좋습니다ㅎ(가슴도 많이 들어갔지만..원치않았던 다리살도 많이 빠졌고..)
운동은 아침에 걷기와 파워워킹,공원 운동기구 잠깐 뿐인데 체력도 확실히 늘어서 체력 는것에 아주 만족중인데 문제는 체력이 붙어가면서 땀이 슬슬안나더니 오늘은 거의 아예 안나네요
강도를 높힐래도 관절이 못따라오는것같아 강도를 높히기보단 자세가 좀 더 정확할 수 있도록 흐트러지지않도록 노력하며 하고 있습니다ㅎㅎ
내일과 모레는 외식인데 너무 걱정됩니다ㅎ..
아직 다이어트 초반이다보니 외식해서 신난다는 생각보다는 걱정이 앞서군용ㅎㅎ
늦은시간 집에 올것같아 저녁운동도 무리일듯 한데 야구장가서 열심히 뛰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