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조금 적응되서 다리가 아프진않았는데 땡길정도였는데
오늘은 왼쪽 무릎안쪽이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삐걱거리는거같고 왜 이런걸까요 그전에는 발목이 아팠는데
몸이 적응이 덜 되어 그런것인지 운동을 잘못하고 있는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운동한지는 이주째이고 1시간 10분 20분씩 아침에 간단하게 파워워킹과 걷기하고 와서 무리한 운동은 아닌데요..보다보니 일주일 한번씩은 쉬어줘야 한다는 글을 보았던터라 계속 안쉬고 나가서 그런건가 싶기도하고 저질체력이라 저한테는 땀뻘뻘흘리는 운동이거든요..ㅎ
근데 하루 쉬면 다음날 가기 귀찮아지고 의지박약으로 귀차니즘 발동하여 계속 빠지게 될까봐 아침운동 나가는걸 피곤해도 빼먹을 수가 없네요
운동하고 식단조절하는데도 더이상 빠지지않고 야금야금 오르는거보니 더 그렇습니다
이런 가벼운 운동이지만 일주일 한번씩은 휴일 갖는게 나은가요?
근데 어제까지 보식기간이어서 죽이랑 야채만먹었는데 어젠 떡한조각 억지로 먹게되긴했지만..체중이 조금씩 불고있네요
정상식단으로 가면 엄청찔것같아 두렵습니다
체중은 자꾸 재지말고 눈바디를 믿으라고 하는데 눈으로 보기에는 많이 빠진것같은데 체중이 죽만먹는데도 야금야금 오르니 이게 뭔일인가 싶고..ㅋ요번주는 1kg목표 해놔서 계속 달성뜨고 있는데 무게는 점점느니 식단을 밥으로 바꾸면 눈깜짝 할 사이에 돌아갈듯 해서 무섭네요
원래 이런것인가요? gm으로 3.1쯤 빼고 야금야금 붙어
오늘로써 600g정도 붙은것같습니다 딱히 어제 권유에 못이겨 한조각먹은 떡말고는 죽만 먹었는데 음 제가 죽을 많이 먹은걸까요? 현미야채죽 보통 반그릇,왠만하면 150g 이하로 먹는데요 야채는 오이같은 제가 잘먹을수 있는것으로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