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회사 점심도시락은 샐러드보틀과 함께!!!
인증으로 이쁜 매력 발산하는 사진을!! 샤샤샤

🔸오늘의 재료
오이 > 방울토마토 >병아리콩 > 닭가슴살 > 양상추 > 통밀푸실리

무거운 순서대로 착착 넣어줬구여. 어제 통밀 푸실리를 너무 많이 만들어놔서 (욕심부림) 남아서 가지고 왔는데 하나도 변함 없이 고대로 였어요 신기하네요.

맨위에는 바질씨앗 뿌려주기! 고소하고 맛있어요.
포만감을 준다고 해서 요즘 챙겨먹어요 !

요 사진을 보시면 샐러드 보틀 소스통 부분이 요렇게 빈 공간이 약간 있어요. 그 사이로 뚜껑을 닫을 때 내용물이 들어가서 약간 넘치게 담으셔도 괜찮더라구요. 통밀 푸실이가 그 공간에 쏙쏙 들어갔어요.

그리고 더 좋은건 그 공간으로 요렇게 포크다 들어가서 신기하게 뚜껑이 딱 맞게 닫혀요~ 포크 길이감 얼추 비슷하신거 넣으셔서 따로 싸가지고 다니실 필요 없이 이렇게 한번에 넣으시면 딱 좋더라구요. 은근 포크 잃어버려서 난감해지는 일도 당연 없죠.

🔸 소스는 역시 발사믹+올리브유 한스푼씩

회사와서 도시락 열고 점심식사 했어요!
냄새도 없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사무실에서 먹기도 민망하지 않아서 좋아요 :)

시간이 꽤 지났는데도 그대로 신선도가 유지되어서 좋아요! 물기가 조금 있어도 괜찮아요!

소스통을 부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늘도 1일1샐러드 완료! 이렇게 회사 도시락으로 싸가지고 다니니 저와의 약속을 무리없이 잘 진행할 수 있어서 더 좋아요.
🔸오늘 몸무게 측정을 했는데 0.5정도 감량 성공! 앞으로 계속 열심히 샐러드 도시락 싸서 더 가벼워 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