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는 키158에 58키로정도의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최근 2년간 몸무게에 신경쓰지 않았더니 72키로까지 살이 쪄버렸습니다. 정신을 차렸을때는 이미 늦었고 너무 많이 쪄버린 살에 어찌할바를 모르겠네요. 각오로는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다시 취업을 해야하는데 살이 너무 쪄버린 나머지 자신감도 많이 없어졌고 대인기피증까지 생겨버렸습니다. 다이어트가 절실합니다. 그 누구보다 열심히 따라하고 인생마지막으로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다신이 제 마지막 희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