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보이게 노력할 수 있는건 칼로리밖에 없는지라
칼로리에 집착하게 되네요ㅠㅠ
건강하게 먹으면 좋지만 (솔직히 건강이 좋아지는 느낌은 모르겠고) 칼로리가 높으면 필요성과 상관없이 껄끄러워져요 그렇다 보니 식사 자체에 스트레스 받아요ㅠㅠ
칼로리가 꼭 중요한건 아닌건 알면서도 괜히 걱정스럽네요
운동량을 늘리면 섭취칼로리를 늘려도 괜찮겠죠?
다신에서 처방받은 칼로리가 1100이 조금 안되는데 조금만 가까워져도 식욕이 떨어질 정도로.. 혹시라도 넘기면 그날은 하루종일 자책하네요..
심리적인 강박감이 다이어트 하는중에 가장 큰 문제에요ㅠㅠ
앞으로 다이어트 할 날이 많이 남아있는데 초반부터 고난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