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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를 작성하면서 지내다보니
식이조절이 가장 관건인 듯 해서 다신 어플 깔고 다이어리를 꾸준히 작성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 다이어리를 작성하며 지내다보니
그동안 열량이 이렇게나 높은걸 아무 생각없이 섭취해왔구나 싶더라구요.
열량 계산하며 부들부들 떨며 먹고싶은 것들 참고있는데
아침, 점심 먹은 것들을 기록하면서 저녁의 '여지'를 남기고 있는 저를 발견하고 있습니다.
사실 저녁을 제일 신경써서 먹어야할텐데 일하고 피곤해서 돌아오면 배고파 죽겠거든요.
저녁에 허락된 남은 열량을 보며 좌절하기도 하고 은근 기뻐하기도 하고....
그러면서 한편으론 이렇게 열량계산에 매달리고 있는 모습이 한심하다 느껴지기도 하구요.
에휴.
한심하고 우스운 넋두리지요?^^;;;;;;;;;
  • *지치지않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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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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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지치지않을거야*
  • 06.15 21:44
  • 나는루나맘 요즘 저울을 사고싶어져요. 얼만큼 먹어도될지 궁금할때가 많아져서요.ㅎ 좀더 건강해지도록 애써야겠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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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11자복근있는엄마
  • 06.12 11:20
  • 저는 은근 재미있는거같아요
    이젠 칼로리는 적은데 배부르게 먹을수있는 식자재를 찾게되더라구요
    그러면서 님이 느꼈던...아무생각없이 먹었던 음식들이 칼로리가 얼마나높았나 알게되면서 영양소를 따지고, 저울을 사다가 g수까지 재며더 먹네요 ㅋㅋㅋ
    근데 꿀잼이에요 칼로리따지지말라지만
    칼로리 따지니까 훨씬 덜먹으면서도 영양가는 높은 위주로 먹게되서 더 몸이 건강해진다는 느낌을 받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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