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일차.. -18kg
다엿 100일이 다가오는 시점에..
오늘 공복 몸무게 앞자리 바뀐 기념으로 비루한 몸뚱이와 그동안 몸무게 변화 추이를 비교해 봅니다
주말은 헤이해 지고 5월 참 힘들었지만
운동 정말 열심히 했고 평일은 식이도 1000칼로리 지키려 노력했어요~~
5월에는 식이 지키는게 넘 힘들었지만 운동도 더 열심히 했건만 감량이 1k남짓ㅠㅠ
하지만 6월에 보상 받는듯한 느낌이에요~~^^
다엿 100일이 다가오며 절실히 느낀 점 하나는 감량을 목적으로 한다면 운동은 기본에 식이는 정말 잘 관리해야 한다는 거였네요~~
평상시처럼 먹고 운동 열심히 하면 유지는 되나 감량은 되지 않는다는거~~
건강한 돼지가 된다는거~~
배웠답니다~~
감량 열심히 해서 언제고 꼭 유지 하는 날이 어서 왔음 좋겠습니다~~^^
그래도...
그동안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다엿 해 온 저에게 박수 보냅니다~~
잘했다~~~^^
참 저희집 체중계는 0.5k 더 많이 나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