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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5기) 폭식식이장애 그룹 1주차 미션과제 (6월20일~6월26일)

폭식 식이장애그룹에 선정되신 5분 반갑습니다. ^^

폭식 식이장애 그룹은 마음과마음 박지현 심리상담사님과 함께 4주간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럼, 폭식식이장애 그룹의 1주차 미션을 공개하겠습니다.



폭식 식이장에 1주차 미션 목표 : 식사원칙 배우기


기계적으로 적당한 간격, 적당량으로 골고루 3끼 먹기



1. 폭식 식이장애 1주차 미션과제


step1. 3번의 식사와 2~3번의 간식 섭취
(일반적으로 4시간 이상 음식을 섭취하지 않으면 공복감을 느끼게 됩니다)

step2. 3~4시간 간격으로 식사 1,650~1,800kcal의 적당한 양으로 식사
(기초대사량 안정을 위하여 이 정도 분량의 식사를 8-12주 정도 유지해야 합니다)

step3. 섭취하는 영양소의 60%가 탄수화물이 되도록
단순 탄수화물(빵이나 과자 등의 밀가루 음식)이 아닌 복합 탄수화물(쌀, 감자 고구마 등 곡류) 섭취하기



2. 폭식 식이장애 그룹 1주차 미션 인증 방법


step1. 매일 식사시간 등록하기

step2. 식단사진 올리기

step3. 오늘의상황, 감정 등록하기




3. 오리엔테이션 (박지현 상담사)


폭식은 일반적으로 3끼를 잘 챙겨먹지 못해서 나오는 '신체적 폭식' 과내 감정이 좋을때나 안 좋을때나 감정에 의해서 지배받는 '정서적 폭식'그리고 어떤 특정 스트레스에 의해 생기는 '스트레스성 폭식' 이렇게 3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이 세가지를 스스로 구분할 줄 알고 인식할 수 있어야 음식에 일단 압도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기모니터링지 작성 일명 '식사 일기'를 작성하셔야 하는데요.

이건 그냥 식사일기가 아니라, 위의 3가지를 구분하기 위한 나의 자가치료 방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일지는 미션이 끝날때까지 계속 작성하셔야 합니다.


* 양식은 아래와 같이 작성합니다.

작성예))

날짜/시간/ 섭취한 음식물/ 장소(누구와)/ 폭식 여부/ 구토나 하제 여부/ 그때의 상황 생각 감정/


6월16일 9시/ 과자5봉지, 빵4개/ 내 방, 혼자서 / o / o/ 집에 들어가는 길에 폭식을 하면 안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간식을 사서 들어갔다. 그냥 우울하고 무기력했다. 이런 내가 너무 싫다고 생각하면서 아무생각없이 먹었던 것 같다.


이렇게 작성을 하시다보면 음식과 나의 감정과 생각의 상관성을 스스로 인식하게 될 수 있습니다!!


또 중요한 건 이제부터 칼로리 계산은 될 수 있으면 하지 마세요~


식사 원칙중 적절한 양을 먹기는 칼로리를 계산해서 맞추라는 것이 아니라 대충 이 정도면 되겠다 하는 짐작으로 하셔야 합니다. 보통은 햇반 하나 크기라고 보시면 돼요.

칼로리를 계산하다보면 음식에 대한 강박과 불안이 더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미션 외에도 중간중간 개별로 필요한 치료개입이 들어갈 수 있다는 것도 염두해두세요 ^^


그럼 20일부터 화이팅입니다!!




※ 폭식 식이장애 그룹은 매일매일 활동일기를 꼭 쓰셔야 합니다.

※ 그룹 미션 진행에 공개된 과제 및 상담 내용 등을 영리 목적으로 이용 및 도용할 경우, 법적인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다신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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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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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지존
  • 난나아
  • 11.13 09:11
  • 요런거 또 하면 좋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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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멋찐엄마되기~♡
  • 07.17 19:48
  • 이거 또 언제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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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가현꿀꿀
  • 07.13 02:32
  • 너무 좋은정보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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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살아다꺼저버려!
  • 07.12 17:51
  • 오오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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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오드리될번
  • 06.22 23:55
  •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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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Badami_diet
  • 06.17 19:48
  • 감사합니다! 기회가 왔을때 열심히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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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박지현 상담심리사
  • 06.16 11:23
  • *오리엔테이션*

    폭식은 일반적으로 3끼를 잘 챙겨먹지 못 해서 나오는 '신체적 폭식' 과
    내 감정이 좋을떄나 안 좋을때나 감정에 의해서 지배받는 '정서적 폭식'
    그리고 어떤 특정 스트레스에 의해 생기는 '스트레스성 폭식' 이렇게 3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이 세가지를 스스로 구분할 줄 알고 인식할 수 있어야 음식에 일단 압도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기모니터링지 작성 일명 '식사 일기'를 작성하셔야 하는데요.
    이건 그냥 식사일기가 아니라, 위의 3가지를 구분하기 위한 나의 자가치료 방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일지는 미션이 끝날때까지 계속 작성하셔야 합니다.

    *양식은 아래와 같이 작성합니다.
    샘플)) 날짜/시간/ 섭취한 음식물/ 장소(누구와)/ 폭식 여부/ 구토나 하제 여부/ 그때의 상황 생각 감정/

    6월16일 9시/ 과자5봉지, 빵4개/ 내 방, 혼자서 / o / o/ 집에 들어가는 길에 폭식을 하면 안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간식을 사서 들어갔다. 그냥 우울하고 무기력했다. 이런 내가 너무 싫다고 생각하면서 아무생각없이 먹었던 것 같다.

    이렇게 작성을 하시다보면 음식과 나의 감정과 생각의 상관성을 스스로 인식하게 될 수 있습니다!!

    또 중요한 건 이제부터 칼로리 계산은 될 수 있으면 하지 마세요~

    식사 원칙중 적절한 양을 먹기는 칼로리를 계산해서 맞추라는 것이 아니라 대충 이 정도면 되겠다 하는 짐작으로 하셔야 합니다. 보통은 햇반 하나 크기라고 보시면 돼요.
    칼로리를 계산하다보면 음식에 대한 강박과 불안이 더 높아지기 떄문입니다.

    미션 외에도 중간중간 개별로 필요한 치료개입이 들어갈 수 있다는 것도 염두해두세요 ^^

    그럼 20일부터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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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jineell
  • 06.15 21:43
  • 다신 관리자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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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다신지킴이
  • 06.15 21:40
  • jineell 네, 20일부터 과제대로 수행해주시고, 매일 빠지지 않고 폭식 식이장애 게시판에 식사 일기를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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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jineell
  • 06.15 21:02
  • 20일부터 하면 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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