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찍었어야는데 먹는데 정신 팔려서 ... 저녁을 혼자 여섯시전에 삼백 안넘게 먹고 끝냈어야 했는데 식구들 위해 준비한 야들야들한 백숙을 접시에 올려놓고 보니 안먹을수가 없더군요. 닭가슴살 부위만 맛나게 먹고 하필 아침에 먹던 콩떡이 눈앞에 있어 그것까지 먹었어요. ㅠㅠ 벌써 며칠째 일키로 가까이 불어났다 하루만에 빠지고 다시 낼아침에 일키로 가까이 불겠네요. 뭐 몸보신 했다치고 운동하러 가야겠어요. 어제보다 더 열심히 운동하고 오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