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부터 계속 굶는 다이어트 해서 실패만하고 요요오다가 얼마전에 진짜 마음먹고 제대로 된 다이어트 시작했어요
아침은 꼭 현미밥으로 챙겨먹고 학교다니는지라 점심은 급식을먹어야해서 평소먹는양의 3분의2만, 저녁은 250칼로리안쪽으로!!
운동도 유산소40분 무산소30분정도 했어요
다른반인 친구를 오랜만에 봤는데 저를 딱 보자마자 살이 왜이렇게 빠졌냐고 놀라더라구요 빈말일수도있지만 내심 뿌듯했어요ㅠㅠㅠㅠ
저는 살쪘다는 소리만 자극될줄알앗는데 살빠졌다고 해주는것도 굉장한 자극이더라구요 ㅎㅎ 보상받는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