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먹는 걸 정말사랑합니다
몸치라서 운동엔 쥐약인 제가 165/65kg로 살이찌고
먹는 것을 포기하기 싫고 옷은 안맞고 그리하여
헬스장을 등록해서 운동을 시작했어요
운동이 처음이다보니 첫주엔 근육통에 시달렷지만
계속하다보니 운동이 폭식과 식욕을 잡아주면서
먹는 것이 많이줄엇어요 그전에는 새벽에 폭식을햇는데
운동을하니 힘들어서 새벽에 폭식할기운도 없더군요
또 운동한게 아까워서 못먹고..안먹다보니
폭식습관도 없어지고 먹는양도 줄고 체력은 늘고 하면서
7주만에 65kg에서 58~59kg가 됬습니다!
근육이 붙어서인지? 허벅지살 떨림이 없어지고
허리라인도 보이기시작하고 ㅎㅎ
점심에 고기 피자 돈까스 과일 과자 등 먹고싶은거는 먹으면서
하루에 2~3시간씩 주5일정도 헬스장에가서 운동을해요
아직 운동시작한지는 7주정도밖에 되지않아서
많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바벨 20kg를 들고 이런저런 바벨운동도하고
운동에 재미가 붙고있어요
단식다이어트나 디톡스다이어트같은게 효과가 단기간에 효과가 좋기는 하겟지만 저처럼...식욕을 못참는다면
역시 운동이 답이였던거같아요
운동하면 먹고싶은거는 조금씩이라도 먹을수잇고
무엇보다 성취감이 있어서 좋은거같아요
모두 다이어트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