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말에 159cm에 58.5kg 찍고 다이어트 시작했어요
현재는 2주째 51.4kg 인데 남친이 휴가라 일주일동안 삼겹살 몇번에 빵에 막국수에 못먹었던거 먹고 운동도 못했어요. 물론 과식하지 않았구요~~
근데 체중 증가없고 복부 사이즈도 줄었어요
평소 다이어트 할때 건강식으로 1300칼로리 이상 먹으려 노력했던게 효과가 있었나 싶기도 하고..
예전의 저칼로리식단보다는 더디게 빠져서 조금 우울했는데 요요가 없어서 좋은 거 같아요
저처럼 1200~1300칼로리 드시는분들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