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하면서 13키로가 쪄서 다이어트 시작합니다.
자취하고 본가로 돌아와 정신차려보니 뚱뚱이가 되어있더군요.
예전에도 뚱보에서 표준체중으로 빼려고 고생했었는데 역시 달콤한 순간을 못잊고 술과 기름진 안주로 살을 찌웠어요ㅎㅎ..
약 일 년을 그렇게 보냈으니 13키로 찐게 다행인듯 합니다.
이제 제 꿈을 위해서라도 살을 빼야겠습니다.
목표는 20키로 감량!
사실 본가로 돌아오고나서 조금만 음식 조절을 하고 술을 끊었을 뿐인데 신경 안 쓴 사이 5키로가 빠졌더라구요.
ㅎㅎ 기분좋게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