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란 아무도 대신 살아줄 수 없는것이 아닐까?
오르막길이든 내리막길이든 대신 걸어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대신 태어날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대신 늙어줄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대신 아파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대신 죽어줄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대신 먹어줄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대신 잠자줄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대신 행복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이렇게 찾아 나가다 보면, 실상 대신해 줄 수 있는 것은 별로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찮은 심부름이나 대신해 줄 수 있을까?
정말로 중요한 것들은 아무도 대신해 줄 수 없는 것입니다
월호스님의 <휴식> 중에 이런 글귀가 있더라구요
우리의 도전도 그렇겠죠?
지치고 힘들어 갈등하고 고민하고 포기하고 싶어질때도
있겠지만 결국 해낼거라 믿어요 ^^
아무도 대신해 줄 수 없는일이니까요
다가올 그날을 위해 우리 모두 힘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