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이 싱숭생숭해서 어제 글올렸는데 응원들 많이
해주셔서 다시 의욕을 불태워보려고 발악했어요
ㅋㅋㅋㅋ
큰아이 친구네 엄마가 해독주스 만들어놓고
먹는다길래 귀가번뜩!!해서 만들어봤는데
레시피거의 무시하고 만들었어요 나중에 알고보니
재료만 맞춰넣었구나 아뿔싸 싶었어요 ㅋㅋㅋ
다행히 주부근성으로 채소삶은 물이 아까워
안버리고 채소갈때 넣었더니 그건 맞았더라구요
마침 집앞 마트에서 토마토, 당근, 바나나, 양배추를
알뜰코너에서 정말 착한가격에 겟해서 올레!!!
외치고^^
좀 상한부분있지만 어차피 갈아버릴건데요 뭐 ~~
만들면서 색깔보고 이걸 과연 먹을수있을까 싶었는데
맛보니!!! 오~~~맛있어맛있어 ㅋㅋ
일주일먹어보고 후기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