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 두부미역샐러드(두부반모, 파프리카, 오이, 불린미역, 오리엔탈 드레싱 약간, 아마씨)
점심 - 찜닭, 밥, 김치, 과일샐러드(사라다 느낌)
저녁- 훈제닭가슴살 85g, 사과 한 알
간식- 쿠앤크빙수
->1250칼로리정도

비고: 점심은 급식. 배가 별로 안 고픈 느낌에다 닭이 양이 많지 않아서 밥과 당면과 감자 거의 안 먹음.

어제는 다이어트 기간 중 최초로 단백질 섭취를 모범적으로 한 날이었던 것 같아요.

아침부터 두부로 배를 채웠는데 참 이상한 하루였어요.

두부 먹으니까 배가 엄청 불렀는데 기름진 음
식 배부르게 먹을때완 달리 속이 막 불편하거나 하진 않았구요.

점심,저녁,간식도 평소보다 적게 먹게 되더라고요.
저는 저녁때쯤 식욕 폭발하는 게 당연한 줄 알았는데....평소처럼 식욕이 폭발하지 않아서 놀랐어요....ㅎㅎㅎ
🍝🍕🍖🍟🍗🍤🍣🍳🍔🍱🍞🍜🍙🍚🍛🍲🍡🍥🍘🍢🍠🍌

오후에 빙수 먹으러 가서도 빙수를 적당히 절제하고 먹으면서 대화를 즐길 수 있었어요.

별로 의도하지 않게 총 섭취 칼로리도 5일 중에 가장 낮았는데, 그런데도 배는 별로 안 고팠네요.

단백질 섭취.
특히 아침 단백질은 식욕 조절에 중요하단 걸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좀 이따 친정에 내려가는데 주말동안 식욕부리지 않고 절제하면서 맛있게 먹고 올 수 있음 좋겠네요⛄⛄

5기 여러분들 모두 주말에도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