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바나나 8개 우유 3잔을 마셔야 했지만 바나나가 무거운 과일이라 신경쓰여 4개, 우유는 2잔만 먹었습니다.
토마토 먹을때완 달리 엄청 불더군요. 공복 몸무게 66이었는데 운동 가기 전 재보니 66.6... 음...
그래서 등산을 두 시간 다녀왔는데.... 65.8.
그리고 오늘 공복 몸무게 역시 65.8입니다.
새벽에 급작스런 엄청난 공복감과 숨 참, 빈맥으로 몇 번 씩 깼는데 저혈당 문제 때문에... 그래서 잠을 잘 못 잔 탓인지 어쨌는지 감량이 없었네요.
아님 새벽어 결국 버티다 버티다 포카리 한 모금 먹고 잔 게 문제였나.. 애휴..
5일차 총 감량 2.6키로.
오늘은 고기 먹는 날이라 더 어떨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