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일간 3~ 4키로 감량.
이제 한달하고 반 정도 지난것 같아요.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이라고 엄청 먹었는데 아기 낳고나서 서서히 조금씩 찌기 시작하더니 10키로 이상이 불었더라구요..
거울 볼때마다 속상하고 답답해보이고..
사진 찍는것도 싫어지고.. 짜증만 늘어 자신감을 좀 되찾고자 다이어트 시작했네요.
처음부터 한달에 3키로씩만... 빼자 하고 시작했는데 일단은 계획 한데로 빠지고 있구요.
무엇보다 저게 다 체지방이 빠진거라 기쁘네요.
앞으로도 꾸준히 운동. 식이요법 병행해서 올여름 가기전에 원래의 내 모습으로 꼭 돌아가려구요..
저는 창피해서 배를 내놓고 찍지는 못하겠더라는^^;; 3~4키로라 그렇게 눈에띄게 표시 나진 않네요... 60키로 에서 56.4키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