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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같은 다이어트 돌입!
거의 매일같이 살을빼고싶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한번도 독하게 제대로된 다이어트를 해보지 않았네요 ㅜㅠ
나름대로 먹고싶은거 못먹는 스트레스가 더 건강에 안좋다는 자기 합리화를 해가며....
이젠 나이가 들었는지 허리가아프고 다리가 절이고 ㅜㅠ
고도비만은 아니지만 복부에 살때문에 옷태도 안나고 숨도차고 ㅜㅠ 오늘부터 열심히 해보려고 귀차니즘이 심한 제가 게시글을 적고있어요~
당당하게 웃옷을 바지에 넣어 입을수 있는 그날을 꿈꾸며 홧팅~~^^
  • 쫀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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