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다이어트 삼주째인디...
이제 다이어트 3주째에 돌입하는 다이어터 입니다.. 그동안 살면서 살찐 나에 대해 별 생각 없이 그저 맛있는 음식이 좋아서 생각없이 마구 먹었더니 얼마전 혈압이 높다는 판정을 받아서 충격 받고 다이어트 돌입했어요.... 그날로 집 근처 체육관 등록해서 매일 1시간 정도씩 서킷트레이닝과 비트복싱 스트레칭을 하고 있네여 ㅎㅎ 첫주에는 3키로까지 훅 빠지더니 근 2주째 84키로에서 왔다 갔다... 식단조절도 하고 운동도 하고.. 주변분들은 얼굴이 좀 갸름해졌다 하시는데 눈에 보이는 수치가 없으니 사실 좀 스트레스 받아요 ㅜㅜㅜㅜㅜ
그랬더니 관장님께서 몇년동안 불린걸 어떻게 단기간에 뺄 생각을 하냐면서 몸무게에 연연하지 말고 옷의 사이즈가 변하는걸 느껴보라고 하시더라구요 지방1키로가 줄고 근육1키로가 붙으면 무게는 그대로지만 부피는 줄어든다구요 그말듣고 다시 힘낼라구요 몸무게 줄지 않는다고 넘 스트레스 받지 말고 우리 꾸준히 계속 잘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