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애들이 남긴 과자의 유혹을 이겨서 셀프 칭찬..^^ 저번주 대자연 온답시고 군것질 손댓으니..ㅜㅜ
황금기라 유산소 많이 하려했는데 시간이 없어 계획만큼은 못했네요.
근력하고 런닝20분하고 집에서 실내싸이클20분.
비도 추적추적 와서 전에 보쌈에 막걸리도 생각나는 밤..
요번 도전계기가 식단 좀 고치려한건데 나름 잘 이기고 있네요..
운동을 원래 주5~6일 2~3시간씩 나름 강도 있게 했는데 몇개월동안 변화가 거의 없었어요.
다 이유가 있죠..ㅋ 운동하면서 술을 주1~2회 먹었거든요~ 그것도 소주2~3병ㅜㅜㅋㅋ 그러면서 전에는 주 5~6일 맨날 먹었는데 이정도면 어디야~~했어요~~^^;;
술먹고 당땡긴다고 스니커즈 같은거 3개씩 사서 다먹고..^^;;;; 그러니깐 맨날 제자리..
운동하면서 근육돼지가 되가는 기분이랄까.
요번에 5기 도전하면서 식단 노력중이에요~~정말열심히 하시는분들 자극도 많이 받구요.. 물론 도전중 캠핑장가서 와인한병 다 먹은게 걸리지만..스트레스는 안 받으려구용..ㅋㅋ
한결 가벼워지는게 몸이 느껴지니 좋아요..
낼도 열심히 뛰렵니당~~^^
아..근데 슬슬 배고프다...빨리자야겠당..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