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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옹심이

매일 눈팅만하다 오늘 가입하고 첨 남겨보네요~~
비가와서 수제비 넘 먹고싶어서 고민하다 칼로리가 절반도 안되는 감자옹심이 결정
감자 강판에 갈고 짜고 전분 가라앉혀서 다시 섞어서 알심 만들고 국물내고..간을 안해서 청양고추 팍팍!한시간 걸렸네요..
아침이니 먹으리라 했는데 하다지쳐 10알도 못먹었네요..ㅎ
무튼 비오는날은 요런 궁물 먹고싶어요
  • 질수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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