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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델리카토·지존
  • 2015.07.24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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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자꾸 꼬시네요ㅜ
조은데이에 족발이나 떡볶이 사다 먹자고 ㅋㅋ
아까부터 꼬셨는데 신랑은 결국 편의점 가서 컵라면 하나 사오네요ㅎ
저보곤 탄산수나 실컷 마시라며 ㅋㅋㅋ
이러니 자기도 같이 살빠진다며..
미안하다고 낼은 삼겹살 사다 구워먹자 그랬어요ㅎ
전 기름기 없는 등심이나 목살 구워먹을려구요ㅎ
낼은 아침 점심 칼로리 조절 잘해놔야겠어요ㅎ
오늘 비도 오고 괜시리 순대국이며 부침개며 감자탕이며 이런거 먹고 싶었는데 그래도 잘 넘긴듯요ㅎㅎ
  • 델리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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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델리카토
  • 07.25 05:26
  • 별쓰로리 아훙 근데 또.. 닭똥집구이가 막 먹고싶은거에여 오랜만에.. 검색해보니 칼로리가 얼마 안되서 오늘 저녁 그걸 구워먹을까 생각중...;; 돼지고기보다 나은거 같아서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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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별쓰로리
  • 07.25 03:02
  • 아 감자탕은 제보상리스트에이미적혀잇던거..!!ㅜㅜ♥하앍ㅋㅋ순대국과부침개추가해놓은~!!ㅋㄲㅋ
    고기도최고죠ㅠ아 너무맛잇는것들이많아서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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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델리카토
  • 07.24 23:30
  • 🍅달콤,열매 네 내일은 계획세워 같이 먹어줘야겠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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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류긍정
  • 07.24 23:28
  • 잘하셨어요
    가끔 같이 먹자는 신랑의 부탁을 매번거절하는것도 미얀스런일이더라구요
    계획잘세워서 맛나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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