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싱 없는 샐러드에 길들여지는 입맛 덕분에
요즘 몸도 그린그린해지는 기분이예요~ㅋㅋ
가끔 집에와서 밥먹는 친구도 다욧식단 좋아라하네요
저녁에 자꾸 울집 올라해서 약간 귀찮은 ㅋㅋ
오늘은 전자렌지가 펑 터지는 바람에 ㅡㅜ
소시지 끊는물에 퐁당
그나마 있던 염분이랑 기름기 빠져 좀 더 퍽퍽해서
내일은 반 남은 아이 구워먹어야겠어요 ㅋ
아침부터 꿀한 기분 저녁까지 였는데
운동하고 땀내고 나니 기분 좋아졌네요^^
운동이라곤 숨쉬기가 전부였는데
다신 덕에 운동중독?? 아직 거기까진 아니지만
여튼 운동에 재미가 붙었어요~~^^
비온다는 핑계로 걷기는 계단 오르기
1층에서 15층 한번만 하고 끝~♡
절대절대 지진땜에 그런거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