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끝나구 단백질쉐이크한잔.
8시에 애들 먹다남은 새우깡한줌, 거봉5개.
이놈의 과자...ㅜㅜ
그래도 한봉지 안먹은게 어디니..ㅜㅜ
오늘은 땀이 아주 쭉쭉 났네요..헬스장에서 에어콘을 잘안트는 관계로...ㅠㅋ
공싸 30분, 웨이트후 런닝20분.
집에서 저녁에 싸이클 더 타려고 했으나..몸이 힘들더라구요..낼 신랑 생일이라 이것저것 요리 준비하고 애들 저녁먹이고 씻기고 재우니 이시간이 되었네요..체력보충을 위해 그냥 자렵니다.
낼 저녁 신랑 생일상 차려주고 제가 잘 버틸지...맛본답시고 먹다 식욕터지는거 아닐지 걱정이 살짝.ㅜㅜ
주말엔 캠핑장 가자는데..시어머니랑 가는거라 안먹을수도 없고...참 이래저래 방해(?)가 많네요..ㅋ
다들 좋은 꿈 꾸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