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비포에프트 올릴 용기는 없다만
요즘더러 잘 빠지니 참 기쁘네요.
근육형과체중이라 예전에도 빡쎄게
운동을 햇는데 근육이 지방에 덮혀서
몸만 점점 커지더라구요. 그래서 2달동안
헬스를 접고 근육을 풀어버리고
이번에는 식이로 살 빼고나서 몸 만들려고
결심햇어요. 다행히 작심삼일인 내가
먹튀엿던 내가 그 못 먹는다는 고통을
2달이나 버티고 견더와서 이제 월말까지
1키로만 더 빼면 1차 목표체중 달성. 뿌듯.
좀 대단한듯 ^^
자신에게 좀 너그럽게 별로 먹는것도 없잖아
이 정도 조금 먹어도 괜찮아라고 할땐
진짜 체중계가 거짓말을 하지 않더라구요
너무 더디게 빠진다능. 심지어 안 빠짐.
월말 되니 목표체중달성 할려니 왠지
포기하기 싫고 더하고 싶구
최종목표에 접근하고 잇다는 뿌듯함에 요즘은
독하게 철저하게 필요한 칼로리 영양소만
먹고잇네요. 하루에 0.5키로 빠지고 잇음.
언젠가는 정체기 오겟지만. 저는 정체기 좋아요
그건 몸이 새로운 체중과 체형을 기억할려고
하는것이구 정체기 극복하면 새로운 세계로
들어가는 기분. 몸이 새로운 몸을 기억해두면
요요가 쉽게 오지 않기때문. ㅋㅋ
암튼 다이어트 포기하지 않기. 다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