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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무게 잘 빠지니 뿌듯
아직 비포에프트 올릴 용기는 없다만

요즘더러 잘 빠지니 참 기쁘네요.

근육형과체중이라 예전에도 빡쎄게

운동을 햇는데 근육이 지방에 덮혀서

몸만 점점 커지더라구요. 그래서 2달동안

헬스를 접고 근육을 풀어버리고

이번에는 식이로 살 빼고나서 몸 만들려고

결심햇어요. 다행히 작심삼일인 내가

먹튀엿던 내가 그 못 먹는다는 고통을

2달이나 버티고 견더와서 이제 월말까지

1키로만 더 빼면 1차 목표체중 달성. 뿌듯.

좀 대단한듯 ^^

자신에게 좀 너그럽게 별로 먹는것도 없잖아

이 정도 조금 먹어도 괜찮아라고 할땐

진짜 체중계가 거짓말을 하지 않더라구요

너무 더디게 빠진다능. 심지어 안 빠짐.

월말 되니 목표체중달성 할려니 왠지

포기하기 싫고 더하고 싶구

최종목표에 접근하고 잇다는 뿌듯함에 요즘은

독하게 철저하게 필요한 칼로리 영양소만

먹고잇네요. 하루에 0.5키로 빠지고 잇음.

언젠가는 정체기 오겟지만. 저는 정체기 좋아요

그건 몸이 새로운 체중과 체형을 기억할려고

하는것이구 정체기 극복하면 새로운 세계로

들어가는 기분. 몸이 새로운 몸을 기억해두면

요요가 쉽게 오지 않기때문. ㅋㅋ

암튼 다이어트 포기하지 않기. 다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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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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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yemi04
  • 07.26 01:17
  • 비밀 댓글 입니다.
정석
  • Sunlight
  • 07.25 23:15
  • positive energy 2.3일 그렇게 빠지다가 1.2일 0.1-0.2키로 빠지다가 며칠 정체하다가 두번째 자리가 확 다운하더라구요. 저는 이런 패턴입니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정한 식단보다 먹엇다 싶으면 변화 없습니다. 그게 중요하더라구요. 쾌변. 변비 하지 말아야합니다.
  • 답글쓰기
정석
  • Sunlight
  • 07.25 23:11
  • 비밀 댓글 입니다.
지존
  • positive energy
  • 07.25 23:05
  • 너무 대단하세요
    하로에 0.5키로 빤진다니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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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Sunlight
  • 07.25 22:57
  • ㅠㅠ 없습니다. 정신력으로 진짜 한번 날씬해지고 싶다. 예뻐지고 싶다. 살 빼면 예뻐질거다. 이런 착각으로 먹고 싶을때 견뎌냅니다. ㅎㅎ 하지만 주위에 유혹 많으니 한번씩 넘어가도 한입 먹고 됫어 여기까지 살 안 빼거야 하고 나갓던 정신을 다시 잡아와요. ㅠㅠ 저녁에 되면 넘 먹고 싶어 미칠것 같다능. 그럼 저칼인 파프리카 오이 이런거로 먹어요. 그리고 빨리 잡니다. 잠 안 와도 그냥 누워 잇어요. 이튿날에 체중계 올라갈 생각하고. 저 진짜 빵순이 떡순이입니다. 근데 2달동안 한번도 안 먹엇어요. 피자치킨도. 가끔 지나가다 보이면 그냥 멍하고 서서 망설이다가 침 꼴깍하고 그냥 갑니다. 저도 제가 이렇게 독한줄 몰랏어요 ^^ 조금 참으면 보람 옵니다. 홧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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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램프요정
  • 07.25 22:55
  • 비법이 넘 궁금하네요~ 저두 요즘 정체기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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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yemi04
  • 07.25 22:49
  • 비밀 댓글 입니다.
정석
  • R=VD156/45
  • 07.25 22:44
  • 식욕억제하는비법잇으셧나요ㅠㅜ!!!
    전자극적인음식포기하기가너무힘드네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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