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그동안 천칼로리 이하를 맞추느라 힘들었어요ㅠㅠ
사람은 역시 천칼로리만 먹고는 살 수 없는거 같습니다ㅋㅋㅋ
저는 건강에 약간 무리가 가는 듯 하네요..
빈혈기가 조금 생기고 월경이 늦춰지는 것 같더라구요ㅠ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몸무게는 변화가 없구해서 조금 허탈했습니다..ㅎ(51.5kg에서 50.6kg)
역시 칼로리보다는 무얼 먹느냐가 중요한 거겠죠?ㅎㅎ
그래도 어쨌든 천칼로리의 취지는 먹는 양을 조절하자는 좋은 취지로 만든것이고 한달 정도 시행한다고 큰 무리가 오지는 않으니 꽤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해요~:)
다른 다신님들도 화이팅하셔서 꼭 성공하시길 바라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