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딩이 저도 날씬하시면서 운동량 장난 아니게 많으신 분들 보면 드시는 것도 없는데 저 힘이 어디서 나오나 싶고 도저히 그렇게는 운동 못할 거 같아서 좀 덜 움직이더라도 덜 먹으려고 하는 건데 뭔 다이어트 제대로만 하려고 하면 두통 때문에 주저앉게 되네요. 일찍 자려고 누웠는데 두통이 너무 심해 잠을 못 자겠어서 일어나 꿀물 마시고도 안되어서 두부 반 모 먹었더니 조금 나아졌어요. 저는 오늘 종일 이게 냉방병인줄 알았는데..내일부터는 1000은 맞춰 먹고 유산소 운동 늘려야겠어요. 휴가 가서는 조심하면서 조금은 즐겨야겠어요. ^^ 푸딩이님도 식사량 너무 줄이지 마시고 건강한 다이어트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