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한주 뜻하지 안게 일이생겨서 정신없이 보낸한주였습니다.식단조절도 잘 안되고 운동도 3주차는 하루하고 계속 못했네요.물론 요가는 일주일에3번갔지만 탄탄그룹 3주차 미션은 따로 못했습니다.이대로 포기해야하나 하다가 오늘 다시 맘잡고 4주차 운동 들어갔습니다.밤늦게하려니 점프스쿼트하기가 어려워서 점프스쿼트 2세트만 했어요.
근데 아놀드할때 왜이렇게 팔에서 우두둑 우두둑 소리가 나는걸까요??제가 뭘 잘못하고있는걸까요??!!
오늘도 유산소와 복근운동은 갯수를 채우지 못했어요.새벽같이 일어나서 샐러드 만들어야해서....아침일찍 다이어트바디핏 운동도 있고요~그래서 가볍게 했어요.
저번주 제가 정신없던 이유는 이 샐러드를 요가원에서 팔게되어서였어요.저만 먹으려고 싸가던건데 요가원사람들이 본인들도 먹고싶다고 팔으라고해서 판매하게되었는데 저거하면서 샐러드는 매일매일 잘 챙겨먹었어요 문제는 밤에 탄수화물을 듬뿍 먹었다는 사실이어요.근데 다신 도전하면서 나름 억제한다고 식욕을 억제하는데 노력해서 그런가 예전보다는 확실히 먹는양이 줄고 바깥음식들이 다 너무 짜서 많이는 못먹겠더라고요.예전 저의 양만큼 먹을수가...^^;;
이제 마지막 한주 남았는데 목표한 몸무게랑은 아직 멀은듯해요.하지만 포기하지안고 끝까지 하겠습니다.어쩌면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일지도....그래도 중간 인바디 했는데 체중이 줄지는 안았지만 늘지도 안았고 근육량은 오히려 늘고 체지방이 많이 줄어서 만족하고있어요.먹는양이 확실히 줄었고 몸이 조금만 무거워도 제가 스스로 인지하고 다시 운동할수있는것만해도 큰 변화입니다.
마지막 한주 5기여러분들도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