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한시 허기가 지다못해 창자가 찢어질듯이 배고파 참외랑 토마토 먹었다...맛은 있었지만 이미 먹은걸 후회해봤자...ㅠㅠ
폭염주의보라 나가지도 못하고 국수가 엄청 얻어먹었다 다이어트를 하는지 아셔서 국수는 진짜 주먹반만큼이고 나머진 어묵 배추 돼지고기
입맛이 이상해졌는지 고기랑 어묵에서 냄새가 좀 났지만 ...뭐 죽기야할까싶어 다 먹었다
...오랜만에 고춧가루 들어간거 먹으니 기분이 어청 좋아졌다
김치도 다 먹어버렸고 ㅠ.ㅠ
문제라면 이제 3일 후 체중 재는데 6킬로는 커녕 3킬로도 빠졌을까 의문이다...
원래 6시부터 나가야 좀 시원하지만
얼른 소화시키려고 지금부터 걷고 있다 .또 더위먹지 않게끔 생수도 한병샀다 ㅎ
생수 한병 1,000 원
총지출액 1,000원
남은돈 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