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간의 먹방을 끝내고 오늘부터 본격 식단조절 들어갈려구요.
오늘 저녁은 아사이베리 바질시드 쉐이크랑 두유 섞어서 먹으니 걸죽한 한끼 식사로 그만이네요.
요 쉐이크가 특히 좋은게 먹을땐 청포도맛처럼 상큼하고 달달하지만 다른 쉐이크는 먹고난뒤 설탕 단맛 같은게 남아있는데 이건 뒷맛이 고소하면서 깔끔한게 참 좋네요.
오늘 첨으로 쉐이커로 타먹었는데 그냥 먹을땐 뭉쳐서 가로가 막 씹혔는데 확실히 쉐이커로 타먹으니 곱게 잘 섞여서 먹기 한결 수월하고 좋아요.
꼬꼬빌로 단백질 보충까지 완료!
배부르고 좋네요 ㅎㅎ
이번달 3키로 감량 꼭 성공했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