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다른 분들은 꾸준히 열심히 하고 계시네요. 저는 그간 자주 못 왔지만 그래도 포기하진 않았어용~^^;
운동 사진은 어제 운동기록이고요, 전 중간 빼먹은 며칠이 있어 아직 3주차 진행 중입니다. 조금 늦더라도 끝까지 해보려고요.
운동과제와 하루평균 11000 걸음 (10킬로 따로 걸을 시간은 도저히 안나는군요) 걷고 있고요, 간간히 무너지지만 식단도 지키려고 노력 중입니다. 체중계엔 무서워 잘 안 올라가지만 팔과 다리에 근육이 쪼끔 생긴 걸 느낍니다. 운동과제를 완벽하게 지키면 진짜 달라진 하체를 볼 수 있겠다 싶어요.
제 팔꿈치 사진은 업앤다운 플랭크 하면서 까진 상처입니다. 자세가 안 좋은지 저는 자꾸만 조 부분이 쓸려서 까지네요 ㅠㅠ 슈퍼맨 렛풀다운할 때 다른 분들은 치골은 안 아프셔요? 스쿼트에서 무릎 아픈 증상은 없어졌는데, 아마도 제 자세가 안 좋은가 봅니다.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제 페이스로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