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욧 한달 차 중간 점검합니다.
54.8 에서 52.8
2kg감량 했습니다.
육안으로는 별차이가 없는듯 하네요 ㅋㅋ
그래도 저는 옷입기가훨씬 수월하고 몸이 가겹네요.
일단 다이어트일기를 쓰며 저녁을 여섯시이후로 안먹었구요.
친구들과이야기하며 배터지게 먹고노는게 낙으로살었던 건강한 돼지였던 저에게
한달동안 일부러 비싼 휘트니스센터를 과감히 투자해보았습니다.
그래서 GX이것저것을 해보며 저에게 맞는운동을 찾아보았어요.
일단 헬스는 지루해서 못하겠더라구요ㅜㅜ
한달동안 거꾸리만 해보았네요.
gx중 줌바댄스가 시간가는줄모르고 땀이비오듯오고 제일 재밌더라고요. 그래서 일주일에 두번은빠지지않고 줌바댄스를 열심히 추었답니다.
요가는 시도해보았으나 몸 비틀고 하는게 저는 아퍼서 못하겠더라고요. 그리고 기본체력이 안되서 뭐든힘들더라고요.
트레이너분께서 복근운동이랑 근력운동가르쳐 주는 시간도 무리하지않고 따라할수있을만큼만했습니다.
저에게 우선은 체력 키우기였습니다.
저는 맛없는거 절대못먹고 하기싫은거절대 못하는 성격입니다.
다이어트 초보자들도 저와같은맘이실껍니다.
저는 맛있는거맛있게과하지않게먹고 늦은시간에먹지말자 즐겁게운동 하자 목표로 이렇게 한달을 다이어트했습니다.
물론2kg뺏지만
다이어트일기를보니
저는 하루종일 빵과자 밥 수제비 칼국수 커피는 카라멜 마끼야또 90프로의 탄수화물을 이루고있더라고요.
건강해지고 싶어서 다이어트를 결심한건데
중간 점검하며 저는 이번달은 탄수화물을 줄이고 단백질 섭취를 늘려보고 운동도 욕심 내어 한단계업시켜 체계적으로 계획해서 해볼생각입니다.
다음달은 더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