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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 중간점검요.

55키로 로시작해 두달째 식단조절하며 열심히 운동하고있어요.
두달이라는 시간동안 내가 왜이러고사나싶기도 하고
무너지기도하고 ㅜㅜ
넘어지면 일어나고 스스로 다독이며
52키로 까지왔습니다.
아직 완벽한 몸매는 아니지만 ㅜㅜ
저 요즘 운동이 재밌고 건강한 식단도 너무 맛있어요.
목표체중까지 쭉쭉
담달은 더멋진몸 되어 올리겠습니다.
  • 골골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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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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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젤리슈
  • 09.10 22:46
  • ㅠ ㅠ 나는 완전 창피하겟어요 ㅠ 복근 부러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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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긁어보자
  • 09.10 18:56
  • 오 복근라인이 보이네요 ^^ 화이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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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골골쏭
  • 09.10 16:27
  • 블링수현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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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블링수현
  • 09.10 16:24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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