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말 다신 시작해서 그때 6주정도에 8키로 뺐어요
58에서 50이 됐죠!!!
세달간 학업 때문에 다이어트 그만둬서 2키로 다시 쪄서 52키로가 됐고,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달부터 다시 다신을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약 3주간(1주일의 휴가가 잇어서 그때는 다이어트 일시중단) 3키로 감량한 49이구요~

통통이가 보통이가 되고, 이제 보통이가 날씬이가 되려는 과정에 있습니다!!

그 과정 모두 다신이 함께 했구요
(중간에 다이어트에 대한 회의감으로 기존에 활동하던 아이디를 삭제했으나.. 결국 다시 다신으로 돌아오게 되더라구요)
정말로 다신은 저의 다이어트에 없어선 안될 존재에요!
제 의지나 다짐을 늘 일깨워주거든요~

하지만 늘 하고 있던... 풀리지 않는 고민이 비로 식단입니다! 방학때도 집에 내려가지 못하고 학교에서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는데 기숙사에 조리시설이 없거든요!! 때문에 저는 다이어트식이라고 할만한 것을 직접 요리해서 먹을 수가 없습니다 ㅠㅠ 기껏해야 고구마나 단호박을 전자렌지로 쪄먹는 수준이에요~
그러다보니 늘 생과일, 생야채로만 먹는데 볶아먹으면 맛있을 양파나 마늘 등을 전혀 이용하지 못하니까 식단 자체가 너무 단조로워지고 장기간 다이어트 하는데 너뮤 힘들고 질립니다ㅠㅠ!!

이런 저에게 샐도락... 진짜 엄청난 기회가 되어줄거 같아요♥

취미로 블로그를 시작했는데, 샐도락 당첨된다면 후기도 진짜 열심히 꾸준히 작성해 보겠습니다!! 여대생의 센스있는 후기를 보여드리겠습니다~

꼭 기회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