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이렇게 몸무게가 많이 나간적이 있나 싶을정도로 살이 이리쪄도 몰랐네요
아이둘 가지고 낳고 해도 70안되었는데 둘째 4살인지금 무슨일인지 ㅜㅜ 73을 찍었습니다 다른생명체 포함도 아니고 오로지 혼자무게로
결혼전에도 마른 몸은 아니여서 사람이 평생한번 말라봐야 될것같아 양파 다이어트를 하였습니다
양파 볶고 된장끓이고 등등 그래서 50키로 중후반대 몸무게를 1ㅡ2개월만에 47키로까지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그기억 되살려 다이어트 준비를 하는데 양파를 아무리 먹어도 무슨일인지 몸무게 미동이 없어 결국은 의약의 힘을 빌리기로 맘먹고 병원을 찾아 비비주사 10통을 허벅지에 맞았는데 다른 후기보면 사이즈가 줄던데 광고인지 저랑안맞는지 아직 서서히 효과가 나타나는지 여튼 사진을 찍어봐도 사이즈가 딱히 줄어보이진 않아요 하지만 병원서 받아온 처방으로 약을지어 수요일 저녁 주사맞고 저녁에 복용후 지금까지 물만 먹고 수요일 저녁부터 지금 까지 밥을 안먹었습니다
몸이 가벼워진 느낌은 있으나 아직 사이즈가 줄었단 생각이 안들어요 그런데 73키로던 무게가 지금 새벽 69.4입니다
수요일 저녁부터 아직 딱히 먹어야겠단 생각은 없어서 안먹고 있는데 바나나 식초는 어제 만들어 두었고 이제 다시 양파 다이어트 시작해보려 합니다
100일동안 목표를 잡고 20키로 도전인데 꼭성공하려합니다 모두같이 화이팅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