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다이어트 명언중에서 "먹어봐야 너가 이미 아는 그 맛이다" 라는 말이 있어요 솔직히 간식 같은 경우는 배 채우려고 보다는 맛으로 먹잖아요? 근데 생각해보면 음식 사진만 봐도 우리는 그 음식이 맵다 칼칼하다 쓰다 등 맛을 이미 다 아는데도 먹는거에요 생각을 구체적으로 떠올려서 먹은것 같은 효과를 주는 방법도 있는데 굳이 먹어서 살만 늘리는 거죠 그리고 그런 음식들은 또 사먹어야 하잖아요 집에 있는거라 한들 사온거니까 일단 돈이 들었죠 제 철칙중에 하나가 "굳이 돈들여서 살찌지 말자"에요 지갑은 가난해지고 살은 부자가 된다면 정말 최악이겠죠? 그리고 과학시간에 다들 한번 정도 들어봤을텐데 "질량 보존의 법칙"으로 물체의 질량은 사라지지 않아요 (화학식 쓸대 쓰는거지만) 결국 우리가 케이크를 먹었다 치면 똥으로 빠지는거 이외는 모두 그 케이크가 살로 바껴서 몸에 붙는거죠 우리가 먹는게 모두 우리가 되서 불어나는거에요 이렇게 항상 생각하다보니 다이어트 하면서 먹고 싶어서 괴로웠던 적은 없네요 다시 정리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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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먹어봐야 이미 아는 그 맛이다 돈들여 살찌지말자
2. 먹은것은 모두 내가 된다
이 두가지만 기억해도 어느정도 식욕이 감퇴할거리 생각해요 😊😊 도움이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