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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걸 이제야..늦은 저녁과 야식이 범인!
사실,
아침을 안먹고 운동가고
운동다녀오면 힘들어서 점심도 늦고
그러다보면 저녁은 7-8시..
특히나 저녁때 신랑 아들 챙기다
과일한쪽이라도 주워먹기 일수였는데,
어제 점심때 짜장 탕슉 흡입하고
죄책감에 물만 들이키고
저녁 안먹었더니,
PT도 안받았는데, 400그람 빠져 있네요.
각오하고 올러갔었는데, 신기방기!!
저녁 6시 이후에 안먹기만해도
살이 빠진다더니!!
이때까지 체중계 앞에서 쫄게했던 아침체중이
몽땅 그녀석들 때문이군요!
한달만에 알아챈 멍청한 바닐라였습니당 ㅠ

  • 바닐라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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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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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바닐라스카이
  • 08.16 12:47
  • nabie98 맞아요~~!! 어제 동생집에 갔는데 저희 집에 없는 과자들이 너무 많아서 울고싶었어요 ㅠㅠ 허벅지 꼬집으며 참았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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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바닐라스카이
  • 08.16 12:45
  • mission48kg 멘붕 멘붕이에요 ㅎㅎ 7시 꼭 자켜야할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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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nabie98
  • 08.15 13:28
  • 그건 확실히 그런데 참 지키긴 힘들더라구요. 전 7시만 넘으면 집안의 모든 음식들로부터 유혹을 받는거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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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mission48kg
  • 08.15 13:28
  • 저도 그거 다이어트 시작하고 한달만에야 알았어요ㅎㅎ 진짜 7시이후에는 먹으면 바로 아침에 멘붕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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