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잘하다가 오늘 피자뷔페로 친구들이랑 엄청 먹었어요 ㅠㅠ 나름 절제하겠다면서 샐러드를 접시에 반넣고,방울토마토 망고넣고 드레싱은 없이하면서
피자를 7조각이나먹고....
나름 치팅데이라면서 위안을 하기에는 너무 선을 넘어벼렸네요...
튀긴거랑 피자랑... (음료는 물만먹었다고하지만...)빵이랑...
울고싶어요 ㅠㅠ 다 토해내고싶은 생각만들어요...
지금까지 빼놓은 몸무게도 어떻하지? 이런생각도들고...
심적으로 너무 힘드네요 ㅠㅜ
음식앞에 쉽게 무너져버린제자신도 밉고요...
이럴때는 어떻게해야하나요...
도와주세요 ㅜㅜ
지금까지 뺀살 다시 찌운거같아요
배부른 기분도 너무 기분나쁘고
외식으로 무너져버린 제자신도 밉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