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이어트 시작할때 인바디와 몸무계를 안재서 잘모르겠지만..몸무계는 아마 47~49사이였을것같아요
(시작하고 3일 후에 47이었거든요. 제가 생활습관이나 그런게 엉망이어서 시작하고 바로 확 달라졌어요.방학하고 매일 라면은 꼭 먹고 초콜릿 사탕 캬라멜, 생크림,치즈 소시지 (큰거 다섯개 정도는 먹었어요 ㅠㅠ) 막 이런걸 하루에 다 먹고 그랬거든요.
원래 살이 안찌는 체질인데도 이렇게 먹으니 확 찌더라구요 ㅠㅠ) 여튼 처음에 잘 모르고 식단을 광장히 극단적이게짜서 1주만에 2키로를 감량했어요 (근육량도 꽤 빠졌을거에요 ㅠ)
그리고 그후에 다이어트에 대해 알아보고 알아가면서 식단을 안정적이게 하기위해 조금씩 늘리고 (지금도 늘리는 중이에요..이제 개학이라 식단조절은 힘들어서..)근력운동 위주로 했었어요 그리고 오늘이 22일째인데 그저께 인바디를 했습니다. (늦기전에 비포를 남겨야 할것같아서요)
제가 방학 30일 동안 43키로가 목표였는데 꽤 근접한 결과가 나왔고 근육량이 부족하지 않아서 꽤 기쁜결과였어요. 제가 원래 근육이 꽤 많았어서 아마 꽤 빠지긴 했어도 남아있는것도 많은 거겠죠..?ㅋㅋㅋ (원래 항상 상체근육은 표준이상이었거든요)
상체 체지방이 표준이하인건 굉장히 기쁘지만 (뱃살이 많았어서;;) 아마 가슴지방이 많이 빠지지 않았나...흑 싶습니다 내 뱃살은 여전히 많아서..ㅠㅠ
평생다이어트, 평생 건강하고 균형잡힌 몸매로 맛있게 사는게 목표이니까!
방학이 끝나도 일반식에서 양으로 식단조절하고, 틈틈히 운동하면서 (학교가 기숙학교라 식단이나 운동이나 다 힘드네요 ㅠㅠ걱정이에요 ㅠㅠ그래도 다행인건 군것질이 안된다는것!) 천천히 제가 원하는 이쁜 몸매가 되겠습니다! 모든 다이어터분들 파이팅! 나도파이팅!
아 근데 지금 허리부상으로 토요일부터 계속 운동못하고 있어서 좀 쪘을수도 있어요 ㅠㅠㅠ걱정이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