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비포애프터를 보니..
엄청난? 몸매변화를 이루신 분들을 보니 정말 운동량이고 식단이고 장난이 아니네요. 그에 비하면 나는 운동을 얼마 열심히 하지 않는구나 그래서 정체기가 오나보구나 생각이 드네요. 매달 꼭 일주일쯤은 정체기를 겪는데 그래서 한달평균 5키로 정도가 평균 감량률이고 이를 절대 넘겨서 빼질 못했는데 남들 십키로 한달에 훅 빼는데 나는 그렇지 못하다고 좌절한게 부끄러울정도네요. 저도 나름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하루 섭취 칼로리300 안쪽에 운동량 800안쪽..
이렇게 한달 7키로가 최대 감량폭이었네요.
사과 하나를 하루종일 먹었죠..
근데 그렇게 한달 하고 정체기... 이제는 물만 먹어야 빠지려나.. 뭘 어떻게 해야하나.. 이미 극단적인 식단이기 때문에 뭘 더 어찌 줄여야 하는지...
그럼에도 저녁에 몸무게 1키로 늘어있고.. 뭐 치킨 피자먹고 1키로 늘었으면 억울하지도 않은데...
그렇게 식단을 조였는데도 아랫배는 왜 이렇게 또 자꾸 나오는지...
다리는 왜 여전히 뚱실뚱실한지..
원래 뚱실뚱실한 몸이라서 그 뚱실뚱실함이 가시지 않는건지.. 뚱실뚱실..뚱실뚱실...뚱뚱..
이젠 어떻게 해야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