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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진짜잘할수있는자신있어요 진짜 새출발하고싶어요
성별=여자
나이=15살
키=162cm
몸무게=62
감량 목표몸무게=50
참가 사연 및 각오=저희엄마는 키자란다고 많이먹으라고하세요 그래서 엄마말듣고 많이먹었는데 살이 59가 62가되어버렸어요 진짜 열심히빼서 57까지는갔는더 1주일도안되어 살이다시돌아왔어요 그리고 저희반애들이 다날씬하다보니 저혼자 이렇게뚱뚱해요 그러 제가놀림감대상이고요 제이름도안불러준지 꽤됬어요 돼지가 제이름이에요 맨날그렇게부르는깐 발표하는데도 자신도없고 사람들한테 서면 부끄러워요 저사람도 뚱뚱하다고 놀릴까봐요 만약된다면 체중계올라갔을때 웃었으면좋겠어요 열심히할테니깐 제발도와주세요ㅠ제발 애들이 비웃지않고 평범하게 다른애들과 웃으면서 지내고 싶어요ㅠ 진짜 열심히할
께요ㅠ제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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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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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푸딩이
  • 08.19 02:51
  • 그 마음 알것같아요ㅠㅠ 꼭 뽑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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