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버닝 다이어트 신청하려 글 올립니다.

저는 아들1명 둔 아직은 처녀처럼 보이고 싶은 젊은 아기엄마 입니다. (이부분은 나이를 먹어도 여자라면 똑같은거져?😆😋)

버닝 다이어트 체험단 글이 올라오자 마자 '나한테 딱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동시에 제가 이 전에 다른 체험단 활동을 했었기 때문에 '다른분들도 기회를 얻고 싶겠지?'라는 생각이 들어 망설이다 날씬한 배, 날씬한 팔뚝 되찾고 싶어 욕심나 올려봅니다😂😢


네..... 저는 배랑 팔뚝에 지방이 좀 많이 심한 편입니다😔

한 때는 저도 정말정말 마른몸을 유지하며
청바지에 흰티를 가장 좋아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냥 바짝 마른몸이였고,
미련스럽게 굶고 운동하며 보낸 시간이였는데
그 당시엔 그 몸이 참 예뻐보이고 자랑이였어요😂😅

다이어트에 대한 압박이 심해서 안해본 다이어트 없었는데,
몸무계에 집착하던 시절이라 166cm키에 46~47kg유지하려니.....
안먹고 운동하는게 답!! (운동도 미련스럽게 유산소만2~3시간💨)

그렇게 젊으니깐 가능한 방법으로 유지하던 몸이
결혼을하고 아기를 낳고 나이를 먹으니깐 막 찌기 시작했어요.
결혼과 동시에 임신을 해서 그런지,
고삐풀린 망아지마냥 신랑이랑 야식을 즐겼는데...
저는 아기낳고 또 굶어가며 운동하면 뿅🙆 하고 돌아올 줄 알았거든요;

근데, 왠걸😨
다 아시다시피 양수랑 아기 무계만 빠져나갔구요....
굶어서 근육하나 없던 제 몸에 급속도로 붙어버린 지방들은 엄청났습니다
특히 팔/배/허벅지에요. 하하하하😂

더 중요한건,
임신했을 때 먹은 식습관 때문인지 달라진 마음가짐 때문인지
굶으며 살빼고 싶은 마음도 없고 굶을 자신도 없어졌어요 사실😒
미의 기준도 달라졌고, 다이어트에 대한 생각도 180도 달라졌거든요.

그래서 3끼 식단 잘 챙겨먹으며 아기 어린이집 보내놓고 꾸준히 폭염이오나 비가오나 헬스장가서 운동하고 있구요. 다신어플 통해서 다이어리도 꾸준히 작성하고 있고, 식단은 이왕이면 예쁘게 차려먹고 사진 한장 찍어 식단게시판에 올리려 노력하고 있어요. 가끔 야식이 땡길 때면 자유게시판에 글도 올려 여러 다신님들 응원도 받고 꾸중도 받아가면서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버닝다이어트를 체험하고 싶으냐!!!😈

제가 습관성 어깨 탈골이 있고,
임신 후에 허리가 정말 많이 안좋아졌어요.
그래서 운동은 열심히 하는데 상체운동과 복근운동은 잘 못 합니다.
다른사람이 할 수 있는 양의 1/3 밖에 못해요. 자세도 잘 안잡히구요.

그렇다보니 운동할 때 마다 속상해요.
물론, 더 열심히 하는 방법 밖에 없으니 열심히 할테지만
체중/팔뚝/허리둘레에 효과가 좋다는 버닝 다이어트의 도움을 받아보고 싶습니다. 기회를 주세요. 정말 열심히 해볼게요😇

이번엔, 치수까지 정확하게😉👌

🔼 요고는 요즘 다이어트로 열을 올리고 있는 친구들에게
어플이랑 체험 추천한거구요.

🔼요고는 제 인스타그램 다이어트계정에 어플 추천하면서,
체험도 같이 하자고 올린 글이구요.